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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
차예련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볼링, 골프, 승마가 취미”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운동을 잘한다. 힘이 좋고 남자다운 면이 있다”면서 “특히 승마를 1대 1로 배웠다. 집에서 많은 걸 가르쳐줬다”고 말했다.
이에 MC 규현이 ‘승마를 배울 정도면 집안이 유복했던 건가?’라고 묻자 차예련은 “그랬었다가 다 배우고 나니 IMF가 왔다”고 털어놨다.
차예련은 지난 2004년 SBS 미니시리즈 ‘섬마을 선생님’으로 데뷔한 뒤 영화 ‘여고괴담 4(2005)’ ‘7광구(2011)’ ‘여배우는 너무해(2014)’와 드라마 ‘워킹맘(SBS·2008
차예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예련, 털털하네” “차예련, 남자 앞에선 무뚝뚝하구나” “차예련, 애교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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