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도’ ‘사도 유아인’ ‘유아인 정유미’
영화 ‘사도’에서 사도세자 역을 맡은 배우 유아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의 이상형이 정유미라고 밝힌 것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유아인은 2013년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유아인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정유미는 아직도 좋아하는 여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유미는 자유롭다기보단 자연스러운 배우”라며 “정유미는 과거 이상형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유아인이 출연하는 영화 ‘사도’는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한 사도세자(유아인 분)를 재조명했다. ‘왕의 남자’
‘사도 유아인’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도 유아인, 이상형이 정유미구나” “사도 유아인, 송강호와 함께 영화 찍었네” “사도 유아인, 영화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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