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이 자신의 소설 '코리안 메모리즈'를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소설가 최종림 씨가 오늘(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과 영화상영금지가처분신청을 제출했습니다.
최 씨는 소장을 통해 "영화 '암살'에서 여성
최 씨의 주장에 대해 영화 '암살'의 제작사 케이퍼필름은 "기사를 통해 '코리안 메모리즈'를 처음 알게 됐다"며 "소설과 '암살'은 전혀 다른 전개와 캐릭터를 갖고 있다"고 소송으로 맞설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영화 '암살'이 자신의 소설 '코리안 메모리즈'를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소설가 최종림 씨가 오늘(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과 영화상영금지가처분신청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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