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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에게 이혼당할 뻔한 사연을 밝혔다.
최수종은 과거 진행된 '잘 살아보세' 녹화에서 대한민국에서 첫 생산된 650cc오토바이를 협찬 받게 됐다. 이후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비밀로 한 채 소형면허증까지 취득했지만 결국 들키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희라가 오토바이 타고 싶으면 도장 찍고 나가라더라"
이에 탈북미녀들은 "최수종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철부지 남편이다"라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더했다.
최수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수종, 아이고 아버님" "최수종, 하희라씨랑 알콩달콩" "최수종, 오토바이 타던지 나가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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