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신곡 '완전 미쳤네'로 1년여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티아라는 7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마린룩을 입고 '완전 미쳤네' 무대를 선보였다.
'완전 미쳤네'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쿨'한 노래다.
멤버 은정은 지난 3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신나고 펑키한 느낌의 곡들이 티아라만의 매력"이라며 "이번 앨범에서도 신나는 음악, 익살스러운 표정, 재미있는 안무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앞서 티아라는 4일 '완전 미쳤네'를 비롯해 새 앨범 '쏘 굿(So Good)'의 전곡을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티아라는 지난해 10월 '슈가 프리(Sugar Free)' 발표 이후 중국 프로젝트앨범 '리틀 애플(Little Appl
티아라 '완전 미쳤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티아라, 무대 화려하다" "티아라, 노래 좋네" "티아라, 은정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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