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사이먼도미닉(본명 정기석·31)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가 출연해 화제다.
소속사 AOMG는 7일 “‘쌈디’란 애칭으로 불리는 사이먼도미닉이 오는 21일 새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이먼도미닉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가 동반 출연했다. 타블로 부녀가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AOMG는 “최근 레이블 하이그라운드를 설립한 타블로와 AOMG의 공동 대표인 사이먼도미닉의 친분이 음악적인 교류와 다양한 협업으로
사이먼도미닉의 이번 음반 발표는 2년여 만이다.
타블로 하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타블로 하루, 뮤직비디오 동반 출연하네” “타블로 하루, 쌈디 뮤비에 나오네” “타블로 하루, 쌈디 AOMG 소속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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