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마룬5가 오는 9월 열리는 내한공연을 1회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공연주최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당초 9월 6일 대구와 7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공연 티켓은 예매 5분 만에 매진됐다”며 “팬들의 문의와 추가 공연 요청이 끊이지 않아 공연을 1회 추가했다”고 밝혔다.
추가 공연은 오는 9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예매는 이달 7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할 수 있다.
마룬5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록밴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지금까지 세 번의 그래미상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2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3000만장 이상의 디지털 싱글 판매고와 1억장 이상의 싱글 판매고, 27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또 다섯 번의 내한과 아홉 번의 국내 콘서트를 가졌다. 마룬 5는 ‘가장 공연하고 싶은 곳’으로 항상 대한민국을 고르며 “모든 팬들이 한국
마룬5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룬5, 공연 1회 추가하는구나” “마룬5, 공연 티켓 5분 만에 매진됐구나” “마룬5,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네” “마룬5, 총 3회 공연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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