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제작진, 6일 중국으로 출국…“4박 5일간 촬영”

‘신서유기’ ‘신서유기 나PD’ ‘나영석 PD’
‘신서유기’ 제작팀이 촬영을 위해 중국을 찾는다.
케이블 채널 tvN 측은 6일 신서유기의 중국 촬영을 전하면서 “안전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구체적인 지역과 편명, 출발 시각을 말씀드리지 못한다”고 밝혔다.
tvN측에 따르면 신서유기는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다른 국내 촬영 계획은 없다.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출연하는 ‘신서유기’는 야외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방송이 아닌 인터넷 콘텐츠로 제작된다는 점만 알려졌을 뿐 구체적인 내용은 베일에 싸여있다.
앞서 신서유기는 나영석 PD와 KBS 프로그램 ‘1박 2일’ 원년멤버가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신서유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서유기, 중국 찾는구나” “신서유기, 촬영 들어가네” “신서유기, 나영석 PD가 맡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