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도은영’ ‘도은영 사인’ ‘도은영 결혼’ ‘브로큰발렌타인 반’ ‘함정’
가수 도은영이 33세의 젊은 나이에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가수 연규성은 4일 자신의 SNS에 “노래를 너무나 잘하는, 정말 아끼고 사랑하던 동생 도은영이가 어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며 부고를 전했다.
연규성은 이어 “은영이가 가수로서 새 출발을 위해 제 노래 ‘슬픈 노래’를 리메이크 후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마치고 발표만을 남긴 상태에서 아쉽게 떠났습니다”라며 “며칠 전에도 만나 함께 녹음했는데 정말 믿기지 않네요”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도은영의 사망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안양 샘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5일이다.
도은영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OST ‘기도할게요’로 데뷔해 2007년 디지털 앨범 ‘카르멘’을 발매했다. 이
도은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도은영, 너무 안타깝네요” “도은영, 도대체 사망 원인이 뭐지?” “도은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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