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빈 “화상캠 모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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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예빈이 ‘라디오스타’에서 화상캠 모델 출신이라고 밝혔다.
강예빈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강예빈은 “과거 화상캠 ‘하두리’ 모델 출신이다”라는 MC들의 말에 “엄청 어렸을 때라 풋풋하다”며 “사실 캠이 화질 자체가 좋지 않아서 누구든 잘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화상캠을 예쁘게 찍으려면 캠을 측면 45도 정도에 두고 갸름한 각을 유지해야 한다”며 다양한 포즈 시범을 선보였다. 이어 “정면보다는 높은 곳에 캠을 두고 찍어야 얼굴이 갸름하게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예빈, 라디오스타 나왔네” “강예빈, 하두리 모델 출신이구나” “강예빈, 화상캠 예쁘게 찍는 법 말해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