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꽃송이 버섯 따는 사람들

[오늘의 MBN] 꽃송이 버섯 따는 사람들

↑ 오늘의 mbn / 사진=mbn

여름철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는 폭염과 강한 자외선으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런데 1년 중 딱 이때만을 기다리며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방송은 여름철 해발 1000m 고지에서 자라 20일 동안 짧고 화려한 생을 끝내는 자연산 '꽃송이 버섯',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높은 여름 보양 생선 '농어', 여름에 최고 매출을 올리는 '얼음'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여름 특수를 잡기 위해 그들은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입니다.

꽃송이처럼 생긴 '꽃송이 버섯'은 항암 효과가 뛰어납니다.

비타민D와 식이섬유도 풍부해 면역력과 혈압에 좋습니다.

하지만 수확하는 버섯 양이 적기 때문에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귀한 버섯입니다.

MBN '리얼다큐 숨'은 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