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연극 ‘택시 드리벌’이 11년만의 부활을 앞두고 여섯 명의 주연이 함께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택시 드리벌’의 포스터는 개인 컷들로 이루어진 포스터와 특별한 붓 튀김 기법으로 완성된 포스터, 총 2종으로 이뤄졌다.
두 포스터 모두 각 캐릭터들의 특징과 신호등을 연상시키는 색감을 자랑하며, 이중 붓 튀김기법을 사용한 그림 포스터는 프로듀서 김수로가 직접 선정한 젊은 아티스트 이언의 작품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공 lttek.
![]() |
막강 캐스팅으로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택시 드리벌’은 오는 9월 1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11년 만에 부활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