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배용준 욘사마’ ‘배용준 결혼’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배용준의 일본 팬들이 한국을 찾았다.
일본 교도통신은 서울발 기사를 통해 “이날 아침부터 ‘욘사마’ 배용준의 결혼을 출복하기 위해 일본 팬 100여 명이 결혼식이 열리는 호텔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가타현 고센시에 거주하는 아사다 미치코(57) 씨는 “배용준은 예의 바른 사람이라 차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어 줄지도 모른다”고 기대하며 빗속에서 우산을 쓴 채 배용준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다.
도쿄도 도시마구에 거주하는 야마모토 가즈코(67) 씨도 “가족같은 존재라서 ‘드디어 결혼하는구나’라는 생각에 기쁘다”라며 “배용준의 결혼상대인 박수진 씨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배용준과 박
배용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용준, 일본 팬이 한국 찾았구나” “배용준,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하네” “배용준, 박수진과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