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한해 "리스펙트" vs 블랙넛 "아쉽다"…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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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의 한해와 블랙넛의 소감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 5회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얄토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버벌진트-산이팀은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로 정해졌다.
이들은 각자 개성 있는 무대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다른 프로듀서들의 극찬까지 받았다.
블랙넛은 "곡을 만들 때까지만 해도 '이 사람들을 다 꺾어야 하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무대를 하고 나니 그만큼 재밌고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가사를 실수했던 한해는 "지원자들을 리스펙트(RESPECT)하게 됐다"고 탈락 위기의 소감을 밝혔다.
'쇼미더머니4' 탈락자는 오는 3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쇼미더머니4 한해 블랙넛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쇼미더머니4 한해 블랙넛, 아 궁금해" "쇼미더머니4 한해 블랙넛, 한해를 붙여주세요" "쇼미더머니4 한해 블랙넛, 왠지 블랙넛이 승자일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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