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을 위한 시원한 혜택, 특별 할인부터 택시비 지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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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블루원 워터파크가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국내에서 보지 못했던 짜릿하고 다양한 신규 어트랙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돌입했다. 국내 워터파크 최초 비행 어트랙션 플라잉 폭스, 아시아 최초의 물놀이 시설 캐논볼은 보다 강력한 자극을 원하는 놀이시설을 찾는 대학생들에게 최고의 스릴과 짜릿함을 안겨주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물놀이하면 슬라이딩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순간적으로 1500L의 물을 분출하여 대학생들을 학업 스트레스와 함께 10.5m 상공으로 날려 주는 캐논볼은 대학생들에게 짜릿한 스릴을 안겨주는 신개념 어트랙션이다.
또 다른 신규 어트랙션으로 순간 최대 속도 70km를 내는 플라잉 폭스는 와이어에 몸을 매단 채 워터파크 상공을 비행하는 어트랙션이다. 유럽 AIPA 협회의 인정을 받은 전문 운영강사 및 구조요원으로 구성되어 스릴을 즐기고자 하는 초보자 또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국내 기계식 짚 라인과는 다른 방식의 어드벤쳐 플라잉폭스 시설은 무엇보다도 대학생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물놀이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블루원 워터파크는 본래 금일 7월 24일까지 중/고/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었던 학생특별할인을 학생들의 성원에 힘입어 8월 31일까지 연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매표 시에만 적용되며 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 지참 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8/1(토) ~ 8/9(토)까지는 40% 할인 적용)
또한, 블루원 워터파크는 오는 8월 31일까지 택시를 이용하여 블루원 워터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블루원 워터파크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와 기존의 워터파크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신규 비행 어트랙션이 공존하는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올 여름 대학생들은 짜릿한 스릴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