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드라쇼` 정화 "멤버들이 내 연기 보고 많이 놀릴 것"

‘정화’ ‘EXID 정화’ ‘정화 연기’
걸그룹 EXID 정화가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정화는 24일 오후 여의도 CGV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웹툰드라마 ‘웹툰히어로-툰드라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내 연기 점수는 35점”이라고 말했다.
정화는 “앞으로 더 발전해나가면 되지 않을까”라며 “마지막회까지는 100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멤버들이 내 연기를 많이 기대하고 있다. 내 연기를 보고 놀릴 생각에 그러는 것”이라면서 “언니들한테 많이 고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툰드라쇼’는 웹툰 인기작가 3명이 직접 구성하고 출연하는 세 개의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툰드라쇼 정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툰드라쇼 정화, 연기 잘하려나” “툰드라쇼 정화, 연기 도전하네” “툰드라쇼 정화, 웹툰드라마에 나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