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김주나 이복동생 맞다…잘 되길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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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27)에게 이복동생인 가수 김주나(22)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22일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이 맞다”면서도 “그간 왕래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김수현이 김주나가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만큼 앞으로 잘 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SBS 드라마 ‘상류사회’의 OST ‘너 없이 어떻게’를 부른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김주나 측 관계자는 “김주나가 김수현의 동생이 맞다”며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연습생 생활을 해왔던 김주나는 이날 ‘상류사회’ OST 세 번째 파트 ‘너 없이 어떻게’를 선보였다.
김주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드디어 제가 부른 상류사회 OST가 나왔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김수현 김주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수현·김주나, 김주나가 이복동생이구나” “김수현·김주나, 상류사회 OST 부른 김주나가 이복동생이군” “김수현·김주나, 닮은 것 같기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