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오는 22일 힙합 앨범을 공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가요계와 음원유통업계에 따르면 소지섭은 이달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신곡을 공개한다.
이번에도 그간 여러 차례 합을 맞췄던 ‘힙합 메이트’ 소울다이브와 손을 잡고 힙합 장르의 음악을 준비했다. 앨범작업은 이미 마쳤으며 공개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5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진행했다.
소지섭의 이번 가수 컴백은 약 1년 1개월 만이다. 앞서 그는 지난해 6월 싱글 앨범 ‘18 YEARS’를 공개하고 그간의 진솔한 이야기를 음악에 녹였던 바 있다. 또 지
소지섭 힙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지섭 힙합, 1년 1개월 만이군” “소지섭 힙합, 22일 공개할 예정이구나” “소지섭 힙합,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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