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고소현 열애설…`LA로 단 둘이 여행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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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한 매체는 18일 이민우와 고소현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소재 패션 매장을 자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우와 고소현은 신사동 소재의 이민우의 친누나가 직접 운영하는 한 실내포차도 자주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현은 이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18일 오후 미국 LA(로스앤젤레스)로 단 둘이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고소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소현, 이민우랑 만나는건가" "고소현, 모델이네" "고소현, 이민우랑 동반 여행간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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