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8)가 중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행사 차 항저우(杭州)를 방문한 싸이가 오늘 오후 3시께(현지시간)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싸이가 탄 차량이 우측으로 방향을 틀면서 버스와 부딪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차량에는 싸이와 매니저, 중국팀 직원 1명이 타고 있었다”며 “부상자는 없으며 싸이는 앞에 가던 경호 차량을 갈아타고 이동했다”고 덧붙였다.
싸이는
싸이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싸이 교통사고, 부상자 없어서 다행” “싸이 교통사고, 싸이 중국에 있구나” “싸이 교통사고, 버스와 부딪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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