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박성화 감독이 부산 구단과 팬들에게 백번 죄송하다면서도 모두가 원하는 만큼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화 감독은 이어 자신과 '경쟁'을 벌인 홍명보를 수석 코치로 세워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박 감독은 홍명보 코치가 코칭스태프 구성에 있
박 감독은 또 압신 고트비와 코사 코치의 거취는 차후에 결정할 예정이며, 이번 올림픽 대표팀을 기존 구성대로 유지하면서도 5명 가량의 U-20대표팀 선수들을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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