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컴백' '소녀시대 party' '태연' '티파니' '제시카'
걸그룹 소녀시대가 제시카 탈퇴 후의 변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7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8인조로의 변화에 대해 "팬들에게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실망시켜 드리고 싶지 않아 똘똘 뭉치고 강해지는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했고, 한곡만 보여드리기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세 곡 연달아 공개하게 됐다. 저희끼리 더 강해졌다"고 덧붙였다.
소녀시대는 선행 싱글 '파티(PARTY)'에 이어 '라이언 하트(LION HEART)', '유 띵크(YOU THINK)' 등 더블 타이틀곡까지 총 세 곡을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또한 오는 10일 KBS '뮤직뱅크'
소녀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녀시대, 제시카 서운하겠네" "소녀시대, 8인조 소녀시대 웰컴" "소녀시대, 이번 앨범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