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1)이 기획사를 설립하고 새 출발을 한다.
세븐 측은 7일 "세븐이 새 소속사를 정하지 않고 SH홀딩스의 투자를 기반으로 한 엔터테인먼트사 '일레븐나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세븐은 올해 초 YG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여러 기획
세븐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으로 출연 중이며 7일 일본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홀에서 현지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팬미팅 '땡큐 세븐'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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