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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쇼미더머니4'에 서 탈락한 래퍼 피타입을 응원했다.
조정치는 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뭔 난리가 나도 북한산이 변함 없듯, 피타입은 대한민국 최고의 래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서 가사 실수로 탈락한 피타입을 격려하는 의미로
앞서 피타입은 '쇼미더머니4' 2차 예선 무대에서 래핑 실력을 선보였으나 가사를 실수해 탈락한 바 있다.
피타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피타입, 조정치가 응원했네" "피타입, 쇼미더머니4에 출연했구나" "피타입, 조정치가 트위터에 글 남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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