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이덕화’
배우 이덕화가 ‘해피투게더’에서 가발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덕화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잘 때 가발을 벗고 잔다. 술 취하면 아무데서나 벗는다”고 고백했다.
그는 가발 광고에 대해 “낙선한 후 7년 동안 일이 없었다”며 “당시 수입이 0원이었는데 유학 간 자식들을 불러들여야 하나 했는데 가발 선전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10년 동안 하고 있다”며 “가발 회사가 망해도 공짜로 해줘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덕화는 “내 덕분에 탈모인들이 자유로
해피투게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이덕화 가발 광고 찍었구나” “해피투게더, 이덕화 가발 언급했네” “해피투게더, 가발 광고 10년 동안 하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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