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35)과 진태현(34) 커플이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박시은의 소속사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2일 “양가 가족의 일정을 고려해 날짜를 정하고 있으며 7월 말 또는 8월 초가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가족과 약간의 지인을 초대한 작고 소박한 결혼식을 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0년 SBS 일일 드라마
박시은·진태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시은·진태현 결혼, 축하드려요” “박시은·진태현 결혼, 5년 열애했구나” “박시은·진태현 결혼, 7월 말이나 8월 초에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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