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지닌 악의 본질을 논하는 나쁜 스릴러 영화 ‘악인은 살아 있다’가 오는 16일 개봉합니다.
영화 ‘악인은 살아 있다’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금융권의 고위 간부였던 ‘유미’의 미스터리
아내가 죽은 후 가장 지독한 악인이 되어버린 ‘한병도’, 탐욕과 비리로 점철된 악의 근원 ‘백동일’, 탐욕스러운 악인을 돕는 잔인한 폭력배 ‘송찬혁’ 등 판이하게 다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처절하게 부딪치며 드러나는 잔혹한 진실을 담아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