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우, 남다른 채용 조건…“바보 뽑는다” 무슨 뜻?

‘장진우 거리’ ‘장진우식당’ ‘이태원장진우’ ‘홍석천’ ‘장진우 그랑블루’
요식업 사업가 장진우가 남다른 직원 채용조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배우 홍석천과 장진우가 출연해 사업 성공 요인을 밝혔다.
이날 장진우는 직원 뽑는 기준에 대해 “바보를 뽑는다”며 “그 친구들한테 꿈을 줬을 때 믿고 따라올 수 있는 꿈돌이인지 본다”고 말했다.
장진우는 이어 “교육을 많이 시킨다”며 “옆에 가게 친구들과 잘 놀 수 있고, 어떤 예술에 집중해야 되고 이런 문화적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장진우는 이날 연매출이 30억 원 이상임을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장진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진우, 여전히 무슨 말인지...” “장진우, 바보의 기준이 좀 다르네요” “장진우, 소신있는 채용 조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