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유아인’ ‘베테랑’ ‘유아인’
배우 유해진이 유아인을 극찬했다.
유해진은 1일 오전 11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호흡을 맞춘 유아인을 언급했다.
이날 유해진은 유아인에 “제대로 날이 서있는 배우다”며 “이 나이 때 이런 깊이 있는 연기는 힘들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선배지만 배우는 것도 있는 그런 후배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영화 ‘베테랑’은 안하무인 재벌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물이다. ‘베를린’, ‘다찌마와 리’, ‘해결사’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
베테랑 유아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베테랑 유아인, 유해진과 호흡 맞췄네” “베테랑 유아인, 범죄오락액션물이네” “베테랑 유아인, 유아인 연기 잘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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