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천우희가 매일 일기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천우희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중학생 때부터 매일 일기를 쓰고 있다”며 “밀릴 때도 있지만 거의 매일 쓰고 있다”고 말했다.
천우희는 “기억력이 안 좋다 보니 잘 깜빡깜빡하는데 일기를 쓰면 나중에 생각을 떠올리기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사소한 것, 오늘 재미있었던 일 들을 떠올릴 수 있어서 (일기 쓰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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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천우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컬투쇼 천우희, 거의 매일 쓰는구나” “컬투쇼 천우희, 일기 쓰는게 재밌군” “컬투쇼 천우희, 나도 일기 써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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