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과거 다이어트 언급…“세 끼 다 먹으면 살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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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완벽한 몸매로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언급한 다이어트 비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사랑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2~3번씩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몸매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가 “식사는 세 끼 다 챙겨먹느냐”고 묻자 김사랑은 “세 끼 다 먹으면 살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과거 김사랑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필라테스를 가장 즐겨하며 평소에 노력도 많이 하고 음식도 잘 안 먹는다”며 “결론적으로 힘없이 살아야 한다”고 털어놨다.
김사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사랑, 역시 몸매 좋은 데는 다 이유가 있어” “김사랑, 몸매 관리 엄청나게 하는구나” “김사랑, 난 하루에 여섯끼 먹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