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마음의 소리’서 첫 시트콤 도전…박미선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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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영이 ‘마음의 소리’로 생애 첫 시트콤에 도전한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웹툰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되면서 주인공 조석 아버지 역으로 이경영, 박미선이 어머니 역을 맡게 됐다.
이경영은 지난 19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했으며 영화,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지만 시트콤은 ‘마음의 소리’가 처음이다.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으로, 시트콤 ‘마음의 소리’ 주인공 조석 역과 애봉이 역은 톱스타들이 출연 여부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음의 소리’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았다. 현재 방송국 편성을 논의 중이며, 올 가을 촬영 할 예정이다.
마음의 소리 이경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음의 소리 이경영, 박미선과 부부네” “마음의 소리 이경영, 시트콤 어울리려나?” “마음의 소리 이경영, 이 분 연기 잘하시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