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열애 인정…"서로 알아가는 중"

↑ [사진출처 : MBN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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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정은 소속사 별만들기이엔티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 중인 것은 맞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상대는 재미교포 펀드매니저로 밝혀졌다.
소속사 측은 "현재 조금씩 상대방을 알아가며 좋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조심스러운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의 개인사로 인해 드라마 팀이 신경 쓰이는 일이 없길 바라고 있다"며 "김정은의 결혼이나 좋은 소식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말씀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정은은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여주인공 정덕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김정은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정은 열애 인정했구나" "김정은 열애 인정, 결혼 계획은 없다고 말했네" "김정은 열애 인정, 재미교포 펀드매니저랑 만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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