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4’ 장동민이 “배신은 전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23일 서울 마포구 CGV상암에서 열린 tvN ‘더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이하 더지니어스4) 제작발표회에서 ‘더지니어스’의 비도덕적 모습들에 대해 “잘못된 선입견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동민은 “예를 들어 이종격투기에서 주먹이 오간다고 저 사람들 왜 그러냐고 생각을 안 한다”며 “여기(더지니어스)도 정해진 룰, 방식에 의해 본인만의 스타일로 게임이 이뤄지는 거다”고 설명했다.
그는 “더지니어스를 한 번이라도 본 시청자들이나 출연진들은 이 자리에 있는 게 무한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에도 역량을 펼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뿐이다”고 덧붙였다.
‘더지니어스4’는 역대 시즌 최강자들이 거액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반
더지니어스4 장동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더지니어스4 장동민, 배신도 전략이라고 했군” “더지니어스4 장동민, 배신이랑 잘 어울린다” “더지니어스4 장동민, 배신 실컷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