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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스타투데이 |
'2015 세계 난민의 날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시 시민청에서 배우 정우성이 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로 임명됐습니다.
정우성은 지난해 5월부터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의 명예사절로서 성실히 활동해 왔습니다.
사진전은 정우성이 지난해 11월 네팔의 난민촌을 방문했을 때 조세현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 30여 점으로 구성됐습니다.
관람객 김영이 씨는 "지구 반대편에 이렇게 힘들게 사는 아이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사진으로 접하니 와 닿는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시작한 사진전은 오는 21일까지 계속됩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박정현 V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