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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스키, 보드 마니아와 색다른 마오리족 문화 체험을 기대하는 여행객을 위한 겨울축제시즌이 시작됐습니다.
뉴질랜드의 스키 시즌은 6월부터 8월로 19일부터 28일까지 퀸스타운에서는 겨울 축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퀸스타운 겨울 축제’가 시작됩니다.
퀸스타운 겨울 축제는 남반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겨울 축제로 알려지면서 점점 더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고, 축제 규모는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의 새해는 6월. 마오리 족의 행사 중 가장 중요한 명절, 새해맞이 축제 ‘마타리키’ 축제 또한 매년 6월 뉴질랜드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마타리키’란 마
권희정 뉴질랜드 관광청 지사장은 "이 시기에 뉴질랜드에 방문한다면 무더운 더위에서 벗어나 겨울 레포츠를 즐기거나 청정 뉴질랜드의 이색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