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개막이 8월로 미뤄진다.
‘불효자는 웁니다’가 오는 7월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 특별무대에서 공연예정으로 준비 중이었지만,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8월로 공연을 연기했다.
이 작품은 한국전쟁부터 한국 현대사의 가장 치열했던 시기를 배경으로 이뤄진다.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어머니와 오직 성공만 바라보며 소중한 것을 잊고 사는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과 가족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작품이다.
![]() |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