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32)과 발레리나 김주원(37) 커플이 안재욱의 결혼식에 손을 잡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성록과 김주원은 지난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안재욱, 최현주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신성록과 김주원은 예식장에 들어가기 앞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서로의 손을 놓지 않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신성록은 “정말 축하한다. 행복하시고, 하루 빨리 2세 보시길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신성록은 지난해 5월 김주원과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연예계 공식 연인이 됐다. 당시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신성록과 김주원은
신성록 김주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성록 김주원, 원래 친구 사이였구나” “신성록 김주원, 김주원이 연상이네” “신성록 김주원, 결혼 임박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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