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MBN] |
배우 겸 가수 안재욱(44)과 1일 결혼한 최현주는 실력과 미모와 겸비한 뮤지컬 배우로 알려졌다.
최현주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뒤 일본 극단 활동을 거쳐 지난 2006년부터 한국에서 '오페라의 유령' '황태자 루돌프' 등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천상의 목소리와 수려한 외모를 소유한 최현주는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최블리'(최현주+러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안재욱 최현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재욱 최현주, 두 사람 백년해로 하세요" "안재욱 최현주, 이대 나온 여자였네" "안재욱 최현주, 일본 극단 활동도 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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