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카운트다운 라이브’ 밤11시 생중계…신곡 발표 앞서 팬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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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신곡 발표에 앞서 생방송으로 공개 카운트다운을 팬들과 함께 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지난달 29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생방송 카운트다운 ‘빅뱅 카운트다운 라이브(BIGBANG COUNTDOWN LIVE’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카운트다운 생중계 타이트인 ‘BIGBANG COUNTDOWN LIVE’와 일정이 적혀있다.
이번 생중계는 빅뱅이 신곡 발표에 앞서 이를 기다려온 팬들과 소통하고 앨범에 대해 직접 소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 YG는 같은 날 공식 SNS 등의 채널을 통해 앨범 ‘A’의 트랙리스트도 공개했다.
앨범 ‘A’에는 첫번째 신곡 ‘뱅뱅뱅(BANG BANG BANG)’ 두번째 신곡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가 수록됐으며 5월 발매된 ‘M’의 수록곡 ‘루저(LOSER)’와 ‘베베(BAE BAE)’도 포함돼 있다.
예정된 신곡 발표 날이 임박한 가운데 유튜브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9일 ‘LOSER’는 2592만뷰를 넘어 2600만뷰를 향하는 중이며 ‘BAE BAE’는 2000만뷰를 돌파했다.
신곡 발표전 빅뱅 멤버들과 팬들의 뜻 깊은 소통의 시간이 될 ‘빅뱅 카운트다운 라이브’는 1일 밤 11시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다.
빅뱅 신곡 발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신곡 발표, 빅뱅 드디어 신곡 발표군” “빅뱅 신곡 발표, 기대된다” “빅뱅 신곡 발표,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