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이 독일 낭만주의 대표시인 클레멘스 브렌타노와 아힘 폰 아르님의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예술 가곡 콘서트를 오는 20일 올림푸스홀(서울 삼성동)에서 연다.
회사는 피아니스트와 성악가로 구성한 앙상블인
무지카미아와 함께 ‘소년의 마술 뿔피리’를 주제로 이 콘서트를 진행한다.
고화진 사회공헌팀장은 “예술 가곡은 음악과 문학을 융합한 독특한 예술장르”라며 “학술연구와 공연문화를 긴밀히 연결하는 새로운 연주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