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국주, 조우종 아나운서에 “3초 만에 확 깼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국주가 조우종 아나운서에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는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국주는 “KBS 오언종 아나운서, SBS 김환 아나운서, MBC 서언 아나운서에게 대시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이국주는 “사실 조우종 아나운서를 7년 전부터 마음에 품고 있었다”면서 “아나운서에 외모도 잘생기고 사람이 참 자상해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오늘 보고 3초 만에 확 깼다. 사람이 별로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이국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이국주,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돌직구 날렸네” “해피투게더 이국주, 곽정은도 나왔네” “해피투게더 이국주, 아나운서들 좋아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