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영남, 42세 임신 비결 “흑염소 먹었다”

‘택시’ 장영남이 늦은 나이에 득남한 비결을 공개했다.
장영남은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영남은 “늦은 나이에 (임신이) 잘 안 될까봐 너무 겁이 났다”며 “의사가 정해준 날 합방을 했는데 다행히 아이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장영남은 “아이가 안 생길까봐 흑염소를 먹기도 했다. 일에 대한 욕심도 있었다. 남편은 아이를 원했고 시댁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밝혔다.
앞서 장영남은 앞서 지난 2011년 7살 연하의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4월 득남했다.
택시 장영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장영남, 자연임신했구나” “택시 장영남, 흑염소가 좋구나” “택시 장영남, 흑염소를 먹고 정해준 날 합방을 하면 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