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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간의 기다림 끝에 한국을 찾아온 뮤지컬 ‘팬텀’이 개막 첫 주 만에 약 1만 명의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가스통 르루의 추리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 이번 공연은 팬텀의 삶에 숨겨진 비밀과 그의 비극적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가수 박효신이 팬텀을 연기하며 임선혜, 임혜영 등의 뮤지컬 배우가 크리스틴 역을 맡습니다.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MBN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