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문화기술(CT) 포럼 2015'에서 "과학 기반 영화를 계속 만들 것"이라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습니다.
옵스트는 '인터스텔라'가 우리나라에서 흥행한 이유는 "과학 교육이 잘돼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화기술 포럼과 함께 진행된 'CT 성과 전시관'에서는 영화 '명량'의 해상전투 장면에 적용된 기술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 이동훈 기자 / asianpear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