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충주 월드인 아시아 페스티벌' 오는 10월 개최

아시아 여러 나라를 하나로 묶는 K-POP 공연인 '월드인 아시아'가 충주에서 오는 10월 9일부터 3일간 개최됩니다.
'제1회 충주 월드인 아시아'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지난달 28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아시아 사랑나눔 콘서트'라는 주제의 공연을 열기로 했습니다.
'제1회 충주 월드인 아시아'는 우리나라의 충주를 비롯해 베트남과 중국을 오가며 개최되며, 각국의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특히 충주시는 투자 유치와 관광산업활성화까지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공연 참가국가는 앞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터뷰 : 식스밤 / '충주 월드인 아시아' 홍보대사
- "물 맑고 공기 좋은 충주에서 사랑과 나눔 함께 하시고 모두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

▶ 인터뷰 : 배드키즈 / '충주 월드인 아시아' 홍보대사
- "공연과 콘서트를 통해서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동훈 기자 / asianpear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