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나무축제 개막에 태안 튤립축제에도 관심…개최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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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나무축제 개막에 다른 축제에도 관심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 오늘(1일)부터…‘대숲의 속삭임 세계와 어울림’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 소식이 전해지자 다른 축제에도 관심이 쏠렸다.
'제17회 대나무축제'가 1일부터 5일까지 대숲의 속삭임 세계와 어울림을 주제로 전남 담양군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린다.
한편,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는 '태안튤립축제'가 5월 10일
봄날의 화창함을 더해주는 튤립을 보며 각박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하고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와 맛있는 먹거리들로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
또한 일몰 후 LED로 펼쳐지는 화려한 빛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으니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뜻 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