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헨리-엠버, "서로 집 오가며 잔다…연애는 징그러워"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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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엠버가 헨리와의 연애에 대해 "징그럽다"고 표현했다.
엠버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헨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엠버는 "헨리와 서로 사귄다는 상상을 해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친구들에게 사귀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면서 "주위에서 하도 그래서 상상을 해 봤는데 그건 아니다. 징그럽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엠버는 이날 방송에서 헨리의 집을 자주 오가며 잠을 자기도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해피투게더 헨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헨리, 엠버랑 무슨 사이인거지" "해피투게더 헨리, 썸인가?" "해피투게더 헨리, 징그럽다고 말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