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사의찬미’ 2차 캐스팅이 공개됐다.
27일 제작사인 네오프러덕션은 ‘사의찬미’의 초연부터 함께한 배우 곽선영, 이규형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충주는 우리나라의 시대 고를 반영한 선구적 극작가이자 연극 운동가였던 김우진 역에 캐스팅됐고, 전혜선은 국내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에 캐스팅 돼 곽선영과 함께 연기할 예정이다.
1차 라인업에서 김우진 역으로 소개됐던 김종구는 2차에서 역할을 바꿔 사건의 의문을 풀어갈 열쇠를 쥐고 있는 신원미상의 남자, 사내 역으로 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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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사의찬미 포스터 |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