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야’의 메인보컬 출신인 김연지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4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김연지는 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박정현의 ‘꿈에’를 선곡했다.
김연지는 무대에 올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해냈다.
이날 진행을 맡은 문희준은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데 참았다. 다시 돌아와 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극찬했다. 이어 케이윌도 “손승
김연지는 지난 7일 첫 번째 디지털싱글 ‘잊었니’로 가요계에 복귀했다.
김연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지, 노래 정말 잘한다” “김연지, 열창이었다” “김연지, 씨야 출신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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